미안한남자의 일상
토다이 반포점 본문
오랜만에 고터에 올일이 있어 토다이 반포점에 가기로 하였다.
작년 여름쯤에 갔었으니 오랜만에 방문하는데도 자주가는 토다이라 그런지 얼마전에 왔던 곳 같은 느낌이다.
토다이 반포점은 다른 지점이랑 다르게 주차장이 외부에 있어 20m정도 걸어서 내려와야 한다.
매장은 넓은 편이어서 사람들과 겹칠일이 적은만큼 음식을 가져가는데 불편함이 적다.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에 빠질수없는 탄산! 음료코너는 각 양쪽에 끝자락에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잘 먹겠습니다^^~
음.. 칠리새우나 탕수육은 먹을만 했지만, 참치타다키와 초밥은 정말 맛이 없었다ㅠ
참치타다키는 조리가 잘못된 건지 비린맛이 심했고, 초밥은 횟감이 안좋은지 식감도 그렇고 맛이 없었다.
디저트나 다른 메뉴들은 다른 지점과 별차이 없이 아주 맛있었다^^
토다이 반포점은 다른 지점과 다르게 주차비가 따로 발생하는데 2시간정도 주차하면 약 3천원의 추가비용이 있으니, 주차를 이용할 경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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