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남자의 일상
토다이 목동점(음식 재사용 논란 그후) 본문
오랜만에 방문한 토다이 목동점
맥주와 와인 할인 이벤트를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입구에 설치된 안내문
사건이 발생했던 토다이 평촌점을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이미 8월 31일에 영업을 종료했단 소식에 갈 수 없었다.
사실 처음 뉴스에서 봤을 때 엄청난 배신감과 다신 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좀 더 구체적인 내용과 정보를 접하고 나서는 그냥 못갈정돈 아니구나 싶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달라 뭐가 맞다고 할순 없지만, 좀 더 위생에 신경써야할 부분은 확실하다!
평촌점에서 있었던 그 사건 때문인지 스시코너에 안내판이 더욱 눈에띈다.
잘 먹겠습니다^^~
반응이 좋았던 딸기 아이스크림이 없어지고 기존에 있던 요거트 아이스크림만 있다;;
역시 짭짤하고 매콤한 음식을 먹고 나서 영접하는 디저트는 항상 맛있다^^
음,, 한번 떠나버린 발길을 다시 되돌리기란 쉽지 않다.
이참에 토다이도 정신차리고 기존에 없어졌던 메뉴들도 다시 추가하고 예전의 모습을 되찾았으면 싶다.
'맛있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다이 목동점(2018.08 여름별식) (0) | 2018.08.08 |
---|---|
토다이 반포점 (0) | 2018.07.13 |
마키노차야 강남점(역삼) (0) | 2018.05.04 |
토다이 목동점(Strawberry Blossom) (2) | 2018.03.23 |
프라임마리스 부평점 (0) | 2018.03.1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