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있는 일상 (19)
미안한남자의 일상
오랜만에 방문한 토다이 목동점 맥주와 와인 할인 이벤트를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입구에 설치된 안내문사건이 발생했던 토다이 평촌점을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이미 8월 31일에 영업을 종료했단 소식에 갈 수 없었다. 사실 처음 뉴스에서 봤을 때 엄청난 배신감과 다신 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좀 더 구체적인 내용과 정보를 접하고 나서는 그냥 못갈정돈 아니구나 싶었다.이 부분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달라 뭐가 맞다고 할순 없지만, 좀 더 위생에 신경써야할 부분은 확실하다! 평촌점에서 있었던 그 사건 때문인지 스시코너에 안내판이 더욱 눈에띈다. 잘 먹겠습니다^^~ 반응이 좋았던 딸기 아이스크림이 없어지고 기존에 있던 요거트 아이스크림만 있다;; 역시 짭짤하고 매콤한 음식을 먹고 나서 영접하는 ..
여름별식 메뉴 추가 (라조장어, 문어숙회, 냉국수, 초계국수) 3월 Strawberry Blossom때 선보였던 딸기맛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반응도 좋았는지 아예 기존에 있던 요거트맛 아이스크림을 없애버리고 딸기맛으로 대체하였다. 그외엔 이전에 올린 목동점 리뷰와 메뉴가 같고, 방학철이라 그런지 평일 점심에 같음에도 사람이 굉장히 많아 주차장에서 10분이나 빙빙 돌았다.
오랜만에 고터에 올일이 있어 토다이 반포점에 가기로 하였다.작년 여름쯤에 갔었으니 오랜만에 방문하는데도 자주가는 토다이라 그런지 얼마전에 왔던 곳 같은 느낌이다. 토다이 반포점은 다른 지점이랑 다르게 주차장이 외부에 있어 20m정도 걸어서 내려와야 한다. 매장은 넓은 편이어서 사람들과 겹칠일이 적은만큼 음식을 가져가는데 불편함이 적다.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에 빠질수없는 탄산! 음료코너는 각 양쪽에 끝자락에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잘 먹겠습니다^^~ 음.. 칠리새우나 탕수육은 먹을만 했지만, 참치타다키와 초밥은 정말 맛이 없었다ㅠ참치타다키는 조리가 잘못된 건지 비린맛이 심했고, 초밥은 횟감이 안좋은지 식감도 그렇고 맛이 없었다. 디저트나 다른 메뉴들은 다른 지점과 별차이 없이 아주 맛있었다^^ 토다이 반포..
작년에 처음가봤던 곳인데 나쁘지 않아서 다시 방문한 마키노차야이곳은 토다이처럼 내부 공간이 그리 넓지 않다.그래서 음식을 가지러 갈 때 마다 사람들로 붐비는 그런 불편함이 있다;; 튀김류와 피자 스페인 풍 메뉴 그외 기타 음식들 회와 초밥, 새우와 조개/소라로 구성된 해산물 메뉴 맛있게 먹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맛이 괜찮다. 횟감은 연어는 괜찮았지만 그외 종류는 그냥 그랬고, 초밥은 토다이 평촌점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맛있었다. 이곳의 대표 메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앙쿠르트 스프 그릇이 엄청나게 뜨거우니 꼭 집게로 집어야 한다. 디저트는 종류와 맛 모두 토다이와 비슷했고, 이제 저 녀석을 먹어봐야 겠다! 빵+스프 조합이라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스타일의 메뉴가 아님에도 상당히 맛이 괜찮았다. 이..
지난번 목동점에 갔을 때 사진을 거의 찍지않아 제대로 리뷰를 못올려 아쉬웠었는데, 때마침 목동점에 갈 기회가 생겨서다시 리뷰를 올리게 되었다.보통 예약을 하지 않고 가는편이지만, 바로 들어가 먹고 싶어서 이번엔 예약을 하고 갔다. 한복관련 체험 이벤트를 진행중인 것 같다. 토다이에서 정말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칠리새우다^^ 파스타류부터 바베큐, 퓨전 중식 한식 해산물까지 메뉴가 정말 다양하다. 잘 먹겠습니다~ 음.. 정말 맛있다^^ 초밥류와 칠리새우는 평촌점보다 덜하지만 그외 메뉴는 정말 맛있다. 토다이에서 봄맞이관련 딸기 페스티벌을 한다고 했었는데 디저트 코너에 메뉴가 있었다.4월초까지 진행한다고 하며 딸기타르트와 마카롱 초코퐁당 아이스크림 라떼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새로 선보인 딸기 메뉴의 맛은..
오랜만에 부평에 있는 프라임마리스를 가기로 하였다.프라임마리스는 부평점과 의정부점 2곳이 있고, 인천 논현에는 같은 마리스계열인 드마리스가 있다.오픈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평일)이 있다. (참고로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메뉴는 앞쪽에 중식과 웨스턴이 있고, 중앙에는 한식과 샐러드, 양 사이드에는 회와 초밥 파스타 종류의 음식이 있다.음.. 근데 작년에 왔을 때 보다는 메뉴가 몇개 줄은 것 같다ㅡㅜ 맛있게 먹겠습니다~ 약간 질긴 부분은 있었지만 적당히 구워져서 맛있었다. 횟감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초밥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음식의 질은 토다이 보다는 조금 떨어졌다.. 그리고 조리된 음식들의 간이 약간 센 편이었는지 ..
엊그제 판교에 볼일이 있어서 온김에 근처에 있는 분당 토다이에 가기로 하였다.토다이 분당점은 분당 네이버 본사 앞에 위치해 있는 더샵스타파크란 아파트의 지하 1층에 있다.역시나 토다이 마스코트가 제일 먼저 반겨준다^^ 분당점의 가격이나 운영시간은 다른 지점과 똑같다. 탄산과 쥬스 커피등의 음료도 똑같이 구성되어 있다. 다른 지점의 연어는 샐러드 형식으로 연어+올리브+양파가 꼬치에 꽂혀서 나오는데, 분당점은 통크게? 나온다. 맛있게 먹겠습니다~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작년에 왔을 때 보다 상당히 맛있어졌다.평촌점보단 덜하지만 목동점이랑 비슷할 정도로 맛이 좋아졌다. 이제 디저트를 맛봐야 겠다. 디저트 구성이나 맛은 다른지점과 비슷했다. 단, 주차시설이 상당히 힘들어 졌는데 스타파크의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2시간..
처음 방문해 보는 토다이 평촌점! 사실 평촌점이 있는줄도 몰랐다;;2월들어서 토다이를 몇번 갔다왔으니 다른 지점과 비교해 보면서 리뷰를 해볼까 한다.오픈시간은 런치 11시 50분 부터 15시까지, 디너는 17시 30분 부터 22시까지 한다.키즈맘센터라는 건물 2층에 있으며, 엘베 문이 열리면 토다이 마스코트가 반겨준다^^ 각 퓨전 중식, 파스타류와 구운야채, 초밥과 웨스턴 순이며, 역시 처음오는 곳이라 그런지 메뉴 위치가 생소하다. 특히 음료수 위치는 마치 숨겨논 것 처럼 찾기 어려웠고 바보처럼 2바퀴나 돌고나서야 찾았다,,(탄산은 가운데 벽뒤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다이에서 좋아라하는 메뉴 중 하나인 참치타다키, 벌써 누군가 털어가셨는지 얼마 안남았다.. 잘 먹겠습니다~모든 음식에서(특히 초밥종류와 ..
작은 프로젝트가 있어 2주 정도 블로그를 못하다가 오랜만에 하는 리뷰라 글쓰는게 어색하다.이젠 적어도 설까진 별일 없을 것 같아 그동안 하지 못했던 리뷰를 올릴 생각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목동 토다이에 왔다.작년 9월이 마지막이었으니 약 5개월 만이다.보통 한달에 한번씩은 갔었는데.. 오랜만에 왔음에도 메뉴 위치며 모든 동선이 익숙하다ㅎㅎ각 메뉴와 여러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또 음식 퍼온 사진만 찍었다.. 바보인가.. 프로젝트가 끝난 후 너무 정신줄을 놓아서 정말 바보가 된 것 같다ㅋ 토다이 리뷰와 상관없지만 오랜만에 온 기념으로 찍은 나의 인증샷이다ㅎㅎ 이런 너무 꽉채워 왔군..근데 뭐가 하나 부족하다, 토다이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메뉴 중 하나인 새우그라탕이 없다!런치메뉴에서 사라진 건가? 다행히 ..
해산물과 퓨전요리를 굉장히 좋아하는 식성 때문에 씨푸드 뷔페집을 굉장히 좋아한다.오늘은 2012년부터 드나들기 시작한 토다이와 마리스에 대해 리뷰해 볼까한다. 먼저 토다이다.(블로그할 생각이 없었을 때 찍은 사진들이라 순전히 음식만 퍼온 사진밖에 없다..) 토다이 목동점보통 한달에 한번씩은 갔었는데 요즘 일이 바빠서 4개월 째 못가다가 드디어 오늘 2018년 들어 처음 방문했다.개인적으로 토다이 중에선 가장 맛있고 깔끔하며, 보통 토다이하면 목동이 떠오른다.보통 메뉴들이 평타 이상하고(면류제외..) 특히 쇠고기 가지와 새우그라탕?과 참치타다키는 토다이에서 가장 먹을 만한 메뉴로 추천한다.목동점의 장점 중 하나는 지하 주차장이 무료로, 2시간동안 무료 이용이 가능한 점이다. 토다이 반포 목동과 음식 가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