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남자의 일상
마키노차야 강남점(역삼) 본문
작년에 처음가봤던 곳인데 나쁘지 않아서 다시 방문한 마키노차야
이곳은 토다이처럼 내부 공간이 그리 넓지 않다.
그래서 음식을 가지러 갈 때 마다 사람들로 붐비는 그런 불편함이 있다;;
튀김류와 피자
스페인 풍 메뉴
그외 기타 음식들
회와 초밥, 새우와 조개/소라로 구성된 해산물 메뉴
맛있게 먹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맛이 괜찮다.
횟감은 연어는 괜찮았지만 그외 종류는 그냥 그랬고, 초밥은 토다이 평촌점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맛있었다.
이곳의 대표 메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앙쿠르트 스프
그릇이 엄청나게 뜨거우니 꼭 집게로 집어야 한다.
디저트는 종류와 맛 모두 토다이와 비슷했고, 이제 저 녀석을 먹어봐야 겠다!
빵+스프 조합이라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스타일의 메뉴가 아님에도 상당히 맛이 괜찮았다.
이곳은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지만, 메인메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좀 부실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빠진 느낌이 있었다.
예로 토다이의 칠리새우같이 뭔가, 고기와 얇은 밀가루옷+양념으로 조리된 음식이라고 하야하나.. 암튼
그 조합에 부합하는 메뉴인 탕수육이 있었지만, 그마저도 사람들이 자주 가져가서 계속 빈그릇만 보다가 3바퀴째 돌고나서야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외에 불편한 점은 없었고, 메뉴 가지수 대비 맛도 괜찮아서 씨푸드 뷔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참고로 주차는 2시간 무료이고 입구에서 발렛파킹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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