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평촌점(안양)

처음 방문해 보는 토다이 평촌점! 사실 평촌점이 있는줄도 몰랐다;;

2월들어서 토다이를 몇번 갔다왔으니 다른 지점과 비교해 보면서 리뷰를 해볼까 한다.

오픈시간은 런치 11시 50분 부터 15시까지, 디너는 17시 30분 부터 22시까지 한다.

키즈맘센터라는 건물 2층에 있으며, 엘베 문이 열리면 토다이 마스코트가 반겨준다^^

각 퓨전 중식, 파스타류와 구운야채, 초밥과 웨스턴 순이며, 역시 처음오는 곳이라 그런지 메뉴 위치가 생소하다.

특히 음료수 위치는 마치 숨겨논 것 처럼 찾기 어려웠고 바보처럼 2바퀴나 돌고나서야 찾았다,,(탄산은 가운데 벽뒤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다이에서 좋아라하는 메뉴 중 하나인 참치타다키, 벌써 누군가 털어가셨는지 얼마 안남았다..

잘 먹겠습니다~

모든 음식에서(특히 초밥종류와 참치타다키, 칠리새우는) 다른 지점보다 더 맛있다!!

예전에 메뉴 바뀌기 전 목동점이랑 비슷할 정도로 맛이 좋다.

이번엔 디저트를 먹어봐야 겠다.

디저트는 다른지점과 종류와 맛이 똑같은데, 아이스크림은 다르다.

다른지점들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인데, 이곳은 딸기와 녹차 아이스크림이 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개인적으로 최근에 가본 토다이 중 맛으로 순서를 정하자면, 평촌 > 목동 > 반포 > 분당 인 것 같고,

주차장 시설이나 편의로 보면, 분당 > 목동 > 평촌 > 반포 인 것 같다.

엘베 기다리다 토돌이 토순이?와 찰칵~

주차는 2시간까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시간이 초과되면 금액이 발생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