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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남자의 일상
오랜만에 찾은 부평공원, 동인천 왕돈까스집
인천에 놀러왔다가 오랜만에 부평공원에 가보기로 하였다.(이 날씨에..)거의 1년만이다. 매점같이 생겼지만 화장실이다;; 원래 여기에 주차장이 있었나? 바로 주차하고 올 수 있어서 편해졌다. 여름엔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를 볼 수 있다. 탁한 도심에 휴식할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건 정말 기분좋은일이다. 요즘 각종 미세먼지에 공기가 매우 좋지 않은데, 뭐 이런 공원이 있어도 미세먼지가 해결되진 않겠지만,적어도 미세먼지가 있는 날 일반 도심에 있는 지역과 공원 인근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17%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니이런 녹색의 공원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산책을 좀 했더니 슬슬 배가고프다, 인천에 온 진짜 목적인 동인천 왕 돈까스를 먹으러 가야겠다.어렸을 때 정말 많이 왔던 신신분식 오랜만에 ..
평범한 일상
2018. 1. 23.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