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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남자의 일상
토다이 반포점
오랜만에 고터에 올일이 있어 토다이 반포점에 가기로 하였다.작년 여름쯤에 갔었으니 오랜만에 방문하는데도 자주가는 토다이라 그런지 얼마전에 왔던 곳 같은 느낌이다. 토다이 반포점은 다른 지점이랑 다르게 주차장이 외부에 있어 20m정도 걸어서 내려와야 한다. 매장은 넓은 편이어서 사람들과 겹칠일이 적은만큼 음식을 가져가는데 불편함이 적다.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에 빠질수없는 탄산! 음료코너는 각 양쪽에 끝자락에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잘 먹겠습니다^^~ 음.. 칠리새우나 탕수육은 먹을만 했지만, 참치타다키와 초밥은 정말 맛이 없었다ㅠ참치타다키는 조리가 잘못된 건지 비린맛이 심했고, 초밥은 횟감이 안좋은지 식감도 그렇고 맛이 없었다. 디저트나 다른 메뉴들은 다른 지점과 별차이 없이 아주 맛있었다^^ 토다이 반포..
맛있는 일상
2018. 7. 1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