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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남자의 일상
작은 프로젝트가 있어 2주 정도 블로그를 못하다가 오랜만에 하는 리뷰라 글쓰는게 어색하다.이젠 적어도 설까진 별일 없을 것 같아 그동안 하지 못했던 리뷰를 올릴 생각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목동 토다이에 왔다.작년 9월이 마지막이었으니 약 5개월 만이다.보통 한달에 한번씩은 갔었는데.. 오랜만에 왔음에도 메뉴 위치며 모든 동선이 익숙하다ㅎㅎ각 메뉴와 여러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또 음식 퍼온 사진만 찍었다.. 바보인가.. 프로젝트가 끝난 후 너무 정신줄을 놓아서 정말 바보가 된 것 같다ㅋ 토다이 리뷰와 상관없지만 오랜만에 온 기념으로 찍은 나의 인증샷이다ㅎㅎ 이런 너무 꽉채워 왔군..근데 뭐가 하나 부족하다, 토다이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메뉴 중 하나인 새우그라탕이 없다!런치메뉴에서 사라진 건가? 다행히 ..
해산물과 퓨전요리를 굉장히 좋아하는 식성 때문에 씨푸드 뷔페집을 굉장히 좋아한다.오늘은 2012년부터 드나들기 시작한 토다이와 마리스에 대해 리뷰해 볼까한다. 먼저 토다이다.(블로그할 생각이 없었을 때 찍은 사진들이라 순전히 음식만 퍼온 사진밖에 없다..) 토다이 목동점보통 한달에 한번씩은 갔었는데 요즘 일이 바빠서 4개월 째 못가다가 드디어 오늘 2018년 들어 처음 방문했다.개인적으로 토다이 중에선 가장 맛있고 깔끔하며, 보통 토다이하면 목동이 떠오른다.보통 메뉴들이 평타 이상하고(면류제외..) 특히 쇠고기 가지와 새우그라탕?과 참치타다키는 토다이에서 가장 먹을 만한 메뉴로 추천한다.목동점의 장점 중 하나는 지하 주차장이 무료로, 2시간동안 무료 이용이 가능한 점이다. 토다이 반포 목동과 음식 가지수..